
최근 5월 여행지 검색해보면 부안이 자주 보입니다
특히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일정
4일 내내 프로그램이 꽉 차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낮 공연 밤 불꽃 체험 먹거리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해결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수성당 유채꽃까지 묶으면 하루 코스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조합이 정말 괜찮은지
차분하게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안마실축제 일정부터 보면 왜 묶어서 가야 하는지 보입니다
부안마실축제는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립니다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행사 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개막식에는 FIFTY FIFTY 임창정 에녹 소명
폐막식에는 진성 김태연 안성훈 하태웅
이 정도 라인업이면 지역 축제라기보다는
소형 콘서트에 가깝습니다
마실 퍼레이드
마마스앤드 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청소년 댄스 경연
어린이 싱어롱쇼
프로그램 구성이 세대 구분 없이 넓습니다
낮에는 체험과 공연
저녁에는 조명과 무대
마지막엔 불꽃놀이
해뜰마루는 중앙 연못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서
사람이 몰려도 공간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낮과 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라
하루 종일 머무르는 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황금몬 이벤트와 먹거리 분위기 이게 생각보다 큽니다
부안마실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이벤트가 황금몬입니다
부안군 내 식당 숙박업소 축제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 영수증 응모
추첨으로 3돈 골드바
단순 관람형이 아니라 참여형 구조라
사람들이 체류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부안의 별미마당에서는
바비큐 존과 지역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무대 공연을 보면서 식사하는 구조라
야외 디너쇼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은 뽕뽕 마실랜드 놀이기구
연못 위 부안몬 프렌즈 캐릭터 포토존
어른은 공연과 노을
이게 자연스럽게 가족 단위 동선이 완성됩니다
수성당 유채꽃까지 묶으면 하루 코스가 완성됩니다
축제만 보고 돌아오기엔 조금 아쉽습니다
차로 이동 가능한 거리 안에 수성당 유채꽃이 있습니다
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맞닿는 풍경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봄 특유의 밝은 색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근처 적벽강은 해 질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붉은 절벽과 노을이 겹치는 시간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낮에는 수성당
해 질 무렵 적벽강
저녁에는 다시 해뜰마루로 돌아와 불꽃
이렇게 동선을 짜면
5월 부안 여행 코스가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부안마실축제 단독 방문도 괜찮지만
수성당까지 묶었을 때 체감 만족도가 더 높아집니다